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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록] 수익률 100%, 나는 왜 서클(CRCL)을 아직도 안 팔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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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 기록
올해 4월쯤, 나도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해 보고자 마음먹고 원화를 달러로 환전했다. 당시 환율은 1,400 ~ 1450원대. 그때 환전했던 금액을 지금 확인해 보니, 환차손만 약 15만 원 정도 발생한 상태다. 아깝다는 생각은 했지만, 처음부터 ‘달러 자산은 장기 투자’라는 생각이었기에, 환율에 너무 연연하진 않았다.📌 미국 투자, 처음엔 TLT와 GLD로 시작처음 미국 주식을 시작할 땐 시장이 전반적으로 고점이라는 판단을 했고, 증시가 빠질 경우 오를 가능성이 있는 자산에 집중했다. 그래서 선택한 게 바로 미국 장기국채 ETF인 TLT와 금 ETF인 GLD였다.이 두 자산을 통해 어느 정도 수익이 나면서 환손실을 일부 상쇄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손익분기점’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
[오늘의 투자] 월가가 주목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RCL) 상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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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2025년 6월, 미국의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서클(Circle)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크립토 업계에서 상장은 흔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이번 서클의 경우는 좀 다르다. 단순히 기업공개(IPO)를 했다는 사실보다,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회사가 전통 금융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월가와 크립토가 접점을 넓히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서클의 기업 개요와 USDC의 성장상장 이후 주가 흐름과 투자자 반응서클의 수익 모델과 리스크미국 정부가 서클에 주목하는 이유 🏢 서클(Circle)은 어떤 회사인가? 서클은 2013년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초창기에는 '서클페이(Circle Pay)'라는 P2..
[오늘의 투자] 스테이블 코인이란? USDT·USDC 차이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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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코인
💡 스테이블 코인이란 무엇인가?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은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암호화폐를 말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시세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일반 코인과 달리, 스테이블 코인은 1달러 또는 1원처럼 특정 법정화폐와 연동된 가격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대표적인 예로는 USDT(테더), USDC(서클)이 있으며, 이들은 “1 USDT = 1달러”, “1 USDC = 1달러”로 고정되도록 설계돼 있다.🔍 왜 스테이블 코인이 중요할까??코인 시장은 극심한 가격 변동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런 환경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활용된다:💱 거래 중간 저장 수단비트코인을 매도한 뒤 현금화하지 않고도 USDT로 보유하면 자산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국경 없는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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